북한이 지난 2020년 개성 남북공동사무소에 이어 또다른 남북협력의 대표적 상징물인 경의선·동해선 도로마저 폭파했다. 이번 북측 폭파로 인해 약 1800억 원의 한국 국민의 세금이 투입돼 위태롭게 이어져 있던 남북 간 연결통로의 허리가 잘렸다.
북한이 지난 2020년 개성 남북공동사무소에 이어 또다른 남북협력의 대표적 상징물인 경의선·동해선 도로마저 폭파했다. 이번 북측 폭파로 인해 약 1800억 원의 한국 국민의 세금이 투입돼 위태롭게 이어져 있던 남북 간 연결통로의 허리가 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