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없는 경우는 가정의 의미가 좀 가볍다고 한다.그러나 식구가 생기면 지구보다도 무거운 삶으로 변한다. 또 부부 중 하나라도 삐딱선을 타면 누구에겐 지옥이다.어렵다. 산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