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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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는 내리고

잠은 오지 않는 늦은밤 여러 생각들을 하다 글을 씁니다. 결국 하루를 정리하는 건지 시작하는 건지도 모르는 시간에 핸폰을 들었네요. 모두들 내일을 위해 잠들었겠죠? 오늘도 나는 이렇게 앙꼬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고 또 시작하고 있네요. 고요한 밤, 행복한 꿈들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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