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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

오늘은 4월초하루이자 만우절
요즘은 만우절 이라해도 별 재미난 일들이 없는것같다
옛날 어릴때 학교 다닐때는 선생님도 놀려먹고 깔깔대며 웃고 했는데~~~
암튼 세월이 어찌 이리도 빨리가는지~
새해를 맞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의 4분의1이 지나고 오늘이 벌써 4월로접어드니 뭐한것도 없는데 눈깜빡한사이 이렇게 흘러버렸다
올해는 유독 더빨리 가는거같다

어제는 아들녀석이 장가를 간다기에
손자라면 끔직히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든 할머니신데 산소에가서 두어른께 알리러 갔다
어머님 아버님 사랑하시든 손자가 장가를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범가정 으로 잘살고 건강한 아이도 낳고 할수있도록 잘 보살펴주세요 라고 인사드리고
왔네요
산소 가는길에는 봄을 알리는 진달래가 활짝 피어 봄을 알리고 산소 주변 심어둔 철쭉도 꽃봉우리를 맺고 머지않아 꽃을 피울준비를 하고 있드라고요
참 날씨가 이러니 저러니해도 계절은 못속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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