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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되기까지

어제는 며칠동안 우기로 밭에 못가
야채들이 너무자라 부들부들한
야채들을 수확해왔는데
기르는것도 힘들지만 수확한 야채들을 상에 올리기까지 과정도 참
힘든다 상을 차려주면 그냥
뚝딱뚝딱 상에 올라오는줄 알지만
수확한 야채들은 다듬는 과정을
빼놓을수 없다
하지만 이모든 과정을 거쳐 냉장고 들어가면 그때는 부자가 부럽지않다 가족창에 사진을 올렸드니
아들이 전화와서 풀만 먹으면
어떻해 야채는 고기가 있어야지
하기에 농담삼아 고기사먹을 돈이없나 하기에 그래 돈이없다 했드니
우리 엄마 아빠 너무 불쌍해 내가 돈보낼테니 고기싸먹으라고 전화 끊자마자 돈을 보내왔다 ㅋㅋㅋ
또 외국에 사는 큰딸도 설로인한우고기를 부위별로 10팩 돼지고기
2팩을 택배로 주문배달 시켜서 김치냉장고를 정리하고 가득 체우고.
나니 완전 부자됐네요
돈없어 고기 못먹는다는 소리
나오기 무섭게 ㅋㅋㅋ
멀리 있는 애들에게는 엄살도 부릴만하네요
종종 과일이며 고기는 택배로 시켜
보내는데 맛나게 잘 먹고 건강하게 잘지낼께 우리아들 딸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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