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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RON 상장 정보 사전유출’ 의혹에… ‘신고 포상금제’ 도입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상장 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부정 행위를 하는 자사 직원의 검증된 정보를 제보할 경우 포상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6일(현지 시각)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허이(He Yi)는 엑스(X)를 통해 “고액보상, 상장 및 기타 부정행위와 관련된 모든 신고를 환영한다”라며 “바이낸스 팀 구성원과 관련된 부패 정보가 있다면 1만 달러~500만 달러의 포상급을 지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내부자 거래보다 수익성이 높은 기회”라며 신고자 신원 비밀 유지를 약속했다. 또한 “해고된 후 다른 프로젝트나 펀드에 합류할 경우에는 해당 프로젝트와 펀드 또한 영구적으로 블랙리스트 처리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거래소는 최근 프로젝트 상장 정보가 사전에 누출됐을 수 있다는 비난이 제기된 이후로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암호화폐 로닌(RON)이 바이낸스에 상장한 뒤 급락한 사건 이후 커뮤니티에서 격렬한 논의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로닌은 하루 전 바이낸스에 상장한 이후 40% 가량 폭락했고, 상장과 관련된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일었다.

출처 : 블록체인투데이(https://www.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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