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박대 당한 간디♡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약2:9)
인도의 영원한 지도자 간디(1869-1948)가 젊었을 때 영국으로 유학가서 온갖 차별과 편견과 냉대에 시달리면서 유학생활을 하였다.
성경을 본 간디는 하나님을 위해 일생을 바쳐야겠다는 결심하고는 교회 문을 두드렸다.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였고 인종차별이 심해 교회를 찾아갔지만 매번 쫓겨났다.
쫓겨 나면서 “나는 그리스도는 존경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경멸한다.” 그는 결국 기독교에 대한 신앙을 버리고 교회를 떠나고 말았다.
그는 10억 인구의 인도를 움직이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다. 만약 그 때 교회가 간디를 받았다면 인도의 역사는 전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펌글)
오늘도 나는 나의 편견으로 한 사람의 간디를 이 사회에서 외면시키는 한 사람인지 되돌아 본다.
행복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