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몸이 찌푸둥하다
며칠째 무리했나보네 서울당일로 밨다오고 남편생일한다고 종일 서서 일하고 아들 일찍 출장지은 창원간다고 일찍부터 일어나 밥먹여 보내느라 부지런히 움직였드니 오늘은 종일 컨디션이 안좋아 오전내내 침대에 누워있다 좀 좋아진거 같아 텃밭에 나가 들리러 나갔는데 일이또 보인다 밭에 뮌가를 해야 한다싶어 보니 대파싱 을 공간이 없어 옆에 놀고 있는땅을 또 파고 거름을 넣고 땅소독하고 영양제 가득넣고 왔다 일이란 만들면 만들수록 자꾸 생기는게 일이다 몸을 좀 쉬어줘야하는데 일보면 그냥 넘길수가 없는 성격에 내몸을 내가 피곤하게 만드는거같아 참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