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몰래 숨어든 가을

몰래 숨어든 가을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 위에
몰래 앉은 새벽이슬
작은 방울속에
가을이 담겨왔습니다.

앙꼬님들 이 가을엔 좋은 일만 주렁주렁 열였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11

로그인 하시고
하트를 보내세용

AD

Log in, leave a comment and earn ANKO
로그인해서 댓글 달고 ANKO 버세요.

Subscribe
Notify of
6 💬
좋아요 순
최신순 오래된순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