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모건크릭캐피털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는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6월이면 암호화폐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BTC)은 기술적 반전 패턴을 형성하며 가격 상승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2만7000달러 구간에서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됐다. 모멘텀을 이어가려면 좋은 소식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미국 지역 은행이 무너진 것과 관련 “은행 시스템에 공포를 조장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를 원활히 도입하려는 계획”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마크 유스코는 지난 2월부터 2분기 내 암호화폐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 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