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천국을 바라볼 때, 밖으로 도움의 손길을 뻗어야 하는 우리의 책임을 필연적으로 알게 됩니다. 참된 행복을 찾으려면, 우리 자신보다 타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찾아야 합니다.
이웃에게 봉사하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는 경험 없이 삶의 의미를 깨달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신약전서는 사람에게 비이기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서 그리스도께 올바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봉사의 모범으로 구주를 바라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지상에 오셨지만 이웃에게 겸손히 봉사하셨습니다. 이 지상에서 필멸의 인간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셨습니다.
그분의 영광스러운 복음은 세상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분은 병든 이들을 축복하셨습니다. 못 걷는 사람을 걷게 하고, 눈 먼 사람을 보게 하고, 못 듣는 사람을 듣게 하셨습니다. 심지어는 죽은 사람도 살리셨습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1927년∼2018) 회장,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장, “The Joy of Service,” New Era, Oct. 2009,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