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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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명언

어떤 사람은 자기가 늘 불행하다고 한탄한다.

이것은 자신이 행복함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행복이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

내가 누군가로 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내 눈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 부모 자식 관계에 대한 지혜

“이젠 자식이 밥 먹자 해도, 내가 의사 표현 정확히 하고 거절합니다.”

요즘 자식들을 만나면 불편한 느낌을 받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자식이 남보다도 못한 관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부모 자식 관계가 힘들어지는 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식을 남이라 생각하자.

자식들은 부모 걱정을 안합니다.
자기네들 사는 게 더 바빠서 연락조차 하지 않죠.

예전부터 이런 속담이 전해 왔습니다.

“부모는 먹지 않고 자식을 주고, 자식은 먹고 남아야 부모를 준다.”

자녀들에게 기대하면 실망이 클 뿐입니다.

자기들만 잘 살면 그게 잘하는 것이고, 아무 연락이 없으면 편안하구나!’ 하면 됩니다.

내가 어떻게 너희들을 키웠는데 하고 유난히 자식들한테 기대하고 바라는 부모들은 나이가 들수록 나만 괴로워 집니다.

남이다 생각하고 사셔야 마음이 편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듭니다. “허무하고 허탈합니다.
자식이 남 같으니 슬픕니다.“

네, 하지만 품 안에 있을 때 자식입니다. 어떤 부모가 자식 못되기를 바라겠습니까?

성인이 돼서 부모한테 부담 안 주는 자식이 효자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남은 재산 아껴서 자식 줄 생각을 접어 두셔야 합니다.

재산 많은 부모 밑에는 훗날 형제들 간에 원수가 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형제끼리 남보다도 더 못한 사이가 되기도 하지요.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요즘 자식들도 힘들어요. 험한 세상 살아남으려 경쟁 속에 사는 젊은이를 이해해야죠.“

인생을 더 오래 산 우리가 이해하고, 자식한테 정성을 다했던 건 부모의 도리를 했던 것뿐이니,

받으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 건강한 노후를 보내자, 구요.

그리고 자식이라 정을 뗄 수는 없지만 서로 적당한 거리를 지키면서 살면 됩니다.

옛날 부모 묘 옆에서 몇 년 동안 지켜주던 자식들, 지금은 전설 속의 얘기입니다.

건강할 때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면서 남은 삶을 즐기십시오.

모정 / 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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