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놓기 싫은 마음에
그냥 움켜쥔 채 당장의 뜨거움만 피하려고 합니다.
방법을 몰라서 못 놓는 것이 아니라
놓기 싫어서,
갖고 싶어서
안 놓고 있는 것뿐이에요.
『법륜 스님의 행복』 중에서
우리들은 받는것에 익숙해 있다
주는것보다 받는것이 좋은것은
누구나 인지상정이다
움켜쥐기 보다는 나눔으로 더 큰 행복과 기쁨을 맛 보았음 한다
어느 한쪽이 막히면 선순환이 끊겨 생명력을 잃게 된다
호수가 받기만 하여 사해가 되고
주기만 하면 사막이 된다
주고 받음으로 생명의 미학의 깨닫는 주말이 되었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