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남 🌺
인생은 만남 이라고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는 인생 에서
아주 중요 한 순간 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만남은 참중요합니다.
시인 정채봉씨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는
글에서 5종류의 만남에 대해 말했습니다.
1. 생선과 같은 만남
2. 꽃송이와 같은 만남
3. 건전지와 같은 만남
4. 지우개와 같은 만남
5. 손수건과 같은 만남입니다.
그 중에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나고 악취가 나기 때문이고,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와 같은 만남으로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기 때문
입니다.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인데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