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 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
하면,
내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
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요.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드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때 상처를 받지요.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일만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