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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찹찹합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올해 2월인데 하루건너 조문갈일이 생기네요ㅠㅠ
떠나보내는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아는지라 친구들의 마음이 느껴져 그런가 더 찹찹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힘든 세월만 보내시다 가시는것만 같아서 더 그런것 같네요ㅠㅠ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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