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추운데 날씨마저 으시시 많이 춥네요
요즘 계속 집에만 있으니 세상이 모두 멈춘거 같아요
며칠 있음 우리 큰딸이 또
시험관 때문에 한국에 나오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착찹합니다
딸아이가 나이는 자꾸 먹고 기다리는 아기는 소식이 없고 본인이 더 답답하겠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로써 뭘 어떻게 해줄수있는게 없어 지난번 안되서 돌아가고 흑염소가 좋다기에 직접 달여 가공하는데 부탁해서 만들어 보냈는데 딸이 입맛이 까탈스러 안먹을줄 알았는데 흥쾌히 먹겠다기에 기분좋게 보냈는데 두달 정도 걸쳐 이제 다먹었을거라 생각되는데 이번엔 효험을 봐서 기쁜소식 있었음 정말 좋겠는데 지난번에도 임신하는데 도움된다해서 토종닭에 흰접시꽃 뿌리넣고 고아 먹으면 좋다해 2마리 해서 먹였는데 현대의학으로는 할만큼 했다고 보는데 혹여나 해서 민간요법도 병행해서 해보는데 참 어렵네요 연달아 해먹었으니 이번에는 제발 좀 성공했음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현대의학이 이렇게 발달해도 우리딸은 왜이리 어려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