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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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매월 말일은 영업사원인 나에게는 마감이라는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온종일 바쁘다.

가까운 친지의 장례가 생겨 잠깐 조문을 다녀 왔다. 그분은 나와는 위로 띠 동갑이다.
내가 중학생일 때 부터 40년을 알고 지냈으니 아직은 창창한 때에 인생을 마감한 셈이다.

인생에도 마감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그날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사실.
알 수 없는 그날을 위해 언제나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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