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XRP) 개발자들이 주도하는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리플렛저(XRPL)의 개발자 커뮤니티 리플X 팀이 5월 10일~1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개최된 디지털 통화 연구소(Digital Monetary Institute, DMI) 심포지엄의 패널 토론에 참석해 국경 간 결제를 위한 CBDC에 관해 논의했다. 해당 패널 토론에는 국제통화기금(IMF), RTGS글로벌, 모리셔스 은행 등이 함께 참여했다. 리플X의 vp 제임스 월리스(James Wallis)는 “우리가 만나는 모든 중앙은행에서 국경 간 결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국경 간 거래를 간소화하는 솔루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