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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지난 한달간 ‘롤러코스터’…에바이 CEO, XRP 가격 상승 예측

암호화폐 평가 플랫폼 에바이(Evai Crypto Ratings)의 최고경영자(CEO) 매튜 딕슨(Matthew Dixon)은 리플(XRP)이 약간의 하락을 경험한 후 더 높은 상승 모멘텀을 얻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6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리플(XRP)은 1월 29일(한국시간) 오전 8시 3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52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는 이날 최고 0.5351달러까지 상승한 이후 0.52달러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딕슨의 X와 차트를 인용, “XRP 가격 차트는 통합을 나타내며, 이는 종종 중요한 움직임에 대한 준비를 알리는 신호이다. 실제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수 영역 아래에 있어 즉각적인 과매수 우려 없이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 24시간 거래량은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트레이더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며 XRP 낙관론을 피력했다
이어 “지난 30일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리플의 여정은 가격 변동과 거래량에서 알 수 있듯이 롤러코스터와 다름없었다. 강세로 새해를 시작한 XRP의 가격은 약 0.629달러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340억 달러에 육박하는 막대한 규모를 자랑했다. 1월 초에는 거래량이 무려 32억 달러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며 “하지만 상승세는 지속되지 않았다. 월 중반, XRP 가격은 급락하며 월간 최저치인 0.5137달러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XRP 가격은 오랫동안 하락하지 않았다. 다시 반등하며 0.53달러 근처에서 한 달을 마감했고, 이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알려진 회복력을 반영한 것이다. 거래량은 월초보다는 낮았지만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지와이크립토에 따르면 리플이 GCC Remit 송금 앱 운영업체인 GCC Exchange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합의했다. 리플은 2023년 7월 GCC가 XRP 유동성 이전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소송을 제기했었다. 리플은 피고가 청구서 총액과 연체료를 모두 지불할 것을 요구했으며, 소송은 영국 고등법원에서 심리될 예정이었다. GCC Exchange의 이사인 야시 라제시(Yash Rajesh)는 “리플과 비밀 합의를 체결했다. 리플과 GCC 어느쪽도 어떠한 잘못도 인정하지는 않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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