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팀과 미팅을 마친후 저녁에 30여년 같이 청년단체 활동을 한 수배 모친상이 있어 다녀왔다 어느집은 상주들의 모습에서 조금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곳도 있고 정반대의 경우가 훨씬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후배의 경우 온가족들이 미리 모친과 임종전에 준비할 시간적 여유와 기회가 있었다 하니 후손들과 망자간에 크게 산란함이 없이 편안하게 느껴지는것 같아 좋아보이는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휴일밤 편안한 휴식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