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한국에 출장왔다 일주일
동안 서울에서 일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저녁 딸이있는 처가왔네요
얼마전 보너스를 많이 받았다고
용돈을 넉넉히받아 오늘은 우리가 밥을 사겠다고 현풍에 사위 이종사촌이 경영하는 편백고기,해물찜으로 잘하는데가 있어 식사하러 가자곳해 바람도 쉘겸 가서 식사도하고 우리가 한번씩 가는 현풍까페담 이란 카페가있는데 산속 깊숙히 넓은 산을 통으로 쓰는 카페가 있어 가끔 한번씩 가는곳이있어 거기로 가서 차도한잔하고 방금 집에 도착했네요
현풍에 박근혜 전대통령 사저를 지나 골짜기로 조금 올라가면 중간중간 카페가 몇군데 있는데 운치도 있고 한번씩 바람쉐러가는곳이죠 고기,해물찜에다 샤브샤브까지 먹고 사촌 형님 내외분이 특별히 좋은
부위고기라며 두접시를 가득 담아와 그걸 다먹었드니
네명모두 배가 불러 씩씩대고 집까지오느라 힘들었는데 집에오자마자 배가 너무불러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쇼파에누워 앙꼬와놀며 이순간이 젤 편하네요
덕분에 오늘은 저녁 걱정안해도 되고 오랜만에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