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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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쇼에서도 보물상자열어

현직에 있을때는 워키힐이나 호텔등의 디너쇼에 가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어려운 상황이죠~~
오늘 불금의 디너쇼는 참재미
있었는데 그와중에도 1분마다
1분마다 1시갼마다 1시간마다
보물상자를 열고 열고 또열고
지갑을보고 손과 눈이 따로따로
놀았다~앙꼬가 중독이 된것같다
경영진이 아주 마약을 주듯이
이젠 앙꼬없인 하루 일과가 무의미 할것같다 ~앙꼬야 잘가자아~ 사랑해
놀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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