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중학교 올라간다
축구선수로 스카우트 장학생으로 간다 집을 떠나 합숙소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사실 중학교 축구로 진학은 별로 기대를 안했다 그런데 생각밖에 좋은조건으로 그것도 두군데나 행복한 선택의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집에 가까운 쪽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일로 학교전학문제가 복잡하게 진행되어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그러나 하늘의 도움?일수 밖에 없는
해결방법이 생겨서 참 감사하였다
앞으로 아들이 고등학교도 축구로 진학할지는 더 지켜봐야겠다
아들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