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일 전에 잃어버린 진돗개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사연이 알려졌다.
9일 KBS에 따르면, 대전에 사는 윤정상(67) 씨는 지난 3월 24일 자신이 기르는 진돗개 ‘손홍민’을 데리고 대전 목상동의 한 공원에서 열린 진돗개 전람회장을 방문했다가 그만 줄을 놓치고 말았다.
41일 전에 잃어버린 진돗개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사연이 알려졌다.
9일 KBS에 따르면, 대전에 사는 윤정상(67) 씨는 지난 3월 24일 자신이 기르는 진돗개 ‘손홍민’을 데리고 대전 목상동의 한 공원에서 열린 진돗개 전람회장을 방문했다가 그만 줄을 놓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