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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철학

💸 돈의 철학

돈과 관련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철학은 ‘재다신약(財多身弱)’이다.

돈이 많으면 몸이 약해진다. 돈을 벌고
유지 관리하는 일은 너무 신경 쓸 일이 많다.

동학과 6·25 같은 사회 혼란기에는 돈 많은 사람이 타깃이 되었다.

서울 강남에 살면서 500억원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는 수면제 먹고 있다. 소송이 서너 건씩 걸려 있기 때문이다.

을지로,퇴계로 쪽에 각각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필자와 식사를 할 때는 꼭 1만원짜리 설렁탕 집에 가서 먹는 사람도 보았다. ‘재수가 없다’는 느낌을 준다.

남들 보기에는 부러운 건물주이지만 삶의 퀄리티는 형편없다. 주변에 고급스러운
사람이 없고 이해타산의 인간관계만 맺고산다.

이런 사람이 몸이 아플 때는 주변에 돈을 풀면 호전되는 수가 있다. 업보(業報)를
나누는 것이기 때문이다.

‘식신생재(食神生財)’도 있다. 베푼 것이 스리쿠션으로 돌아와 돈이 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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