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캐스트가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 NFT 거래량 중 최소 5억 7700만 달러가 워시트레이딩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CryptoSlam)은 구매 금액과 가까운 가격으로 단기간에 NFT를 재판매하는 행위가 포착됐다면서, 워시트레이딩이 글로벌 NFT 지표에 반영되지 않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룩스레어의 워시트레이딩에 대한 조치와 유사하다. 미디어는 또 BLUR 이용자들이 4월까지 거래량 랭킹에 진입해 BLUR 토큰 에어드랍을 받기 위한 거래량 파밍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BLUR 측의 제한 메커니즘이나 불이익이 조치가 전무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