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최대 5%까지 폭등했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23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3.93포인트(2.69%) 오른 33,391.4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58.50포인트(4.23%) 상승한 3,906.69를, 나스닥지수는 586.23포인트(5.66%) 뛴 10,939.4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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