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소재 은행 유니온뱅크가 현지 최초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고 블록웍스가 전했다. 총 110억 페소(2.09억달러) 규모로 발생된 해당 채권은 HSBC와 스탠다드차터드가 공동 주관했다. 1.5년 만기로 연 고정금리는 3.25%다. 이는 유니온뱅크의 씨티그룹 소매금융 사업 인수 자금(10억달러)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필리핀 소재 은행 유니온뱅크가 현지 최초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고 블록웍스가 전했다. 총 110억 페소(2.09억달러) 규모로 발생된 해당 채권은 HSBC와 스탠다드차터드가 공동 주관했다. 1.5년 만기로 연 고정금리는 3.25%다. 이는 유니온뱅크의 씨티그룹 소매금융 사업 인수 자금(10억달러)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