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권(권도형) 테라폼랩스 CEO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라폼랩스는 한국에 미납세액이 없다. 국세청에서 추징한 모든 세금은 전액 납부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국세청은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주요 암호화폐 기업에 대해 세무 감사를 실시했고, 외국 모기업에 한국의 세금 코드를 적용했다. 우리는 국세청이 추징한 모든 세금을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관련 지출을 유지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고, 암호화폐 기업들에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창의적으로 청구했다. 우리는 우리 몫을 전액 지불 완료했다. 모든 소송이나 규제 관련 조사에 협조할 것이며, 우리는 숨기는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