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새하얗게 눈 내리는 날!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엔
코흘리게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눈이 내리는 날이면 천지가
고요허고 간간이 들리는
새소리가 정적을 깨웠습니다.
동네어귀 뛰어나가 시린
손을 호호 불어가며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며 마냥
신이 났던 어린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그때의 어렸던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무었을하며 잘 계시는지
계신곳에도
지금 눈이 오나요?
하늘이 새하얗게 눈 내리는 날!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엔
코흘리게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눈이 내리는 날이면 천지가
고요허고 간간이 들리는
새소리가 정적을 깨웠습니다.
동네어귀 뛰어나가 시린
손을 호호 불어가며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며 마냥
신이 났던 어린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그때의 어렸던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무었을하며 잘 계시는지
계신곳에도
지금 눈이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