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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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길(1)~^^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ㅇ길도 알 수가 없다.
살아오며 삶을 사랑했을까,
지금도 삶을
사랑하고 있을까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 세울번듯한
명함하나 없는
노년이 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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