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누워 커피 한 잔을 마시다가 깜빡 졸았나보다. 일 마치고 지금 들어온 아들이 끓인 너구리 라면 냄새에 배는 부른데 또 군침이 돈다. 이따가 출출해지면 너구리나 잡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