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가까워오네요
더워 엄두를 못내고 집어 넣기만
하고 계속 우리냉장고는 고무냉장고다 하고 무조건 넣어두고 파먹는 냉장고가 복잡해 큰딸 잠시 병원가느라 한국나와 싱가폴 돌아갈때 갖고간다고 냉동식품 몇박스 쟁여둔거 빼고나니 공간이 좀 비어 또 추석선물 이라고 고기야 과일이야 영광 참조기세트 모두 집어넣고나니 또 가득이다 오늘은 이 냉장고를 좀 정리하느라 오전내내 하고나니 좀 피곤하네요 좀쉴려니 또 엽지기
점심 달라네요 안먹으면 못사나 왠종일 먹고 설거지 먹고설거지 손에 물마르는 시간이 별로없네요 요즘 텃밭농사 짓는다고 더바쁘네요
수확해오면 다듬고 씻고 말리고 찌고 일이 손에서 벗어나질 않네요
정말 힘든다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