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3:5)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유지되는 것임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깁니다. 어지간한 일에는 분노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자녀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잘났거나 대단한 일을 해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이 만드신 귀중한 존재요 사랑받는 자녀임을 자각할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