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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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듯이 오늘이 있으니 내일이 기대된다. 한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내일이라 부르기 보다 내년이라한다. 내일이 하루가 아니라 1년이다. 그래서 내일이 제일 긴 날은 4월 4일이다. 그래도 ‘시작이 절반’이라 그리ㅢ도 하루가 반으로 줄었다. 기분 좋은 시작이다. 2023년 수고했고, 2024년은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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