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비4:11)
세상은 우리가 삶에 불만을 품도록 부추깁니다. 세상에 귀기울이면 다른 사람의 생활방식이나 소유와 자신을 비교하게 되고, 늘 불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친밀한 관계 가운데 갈아가려 한다면 영원한 만족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만족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하나님이 주신 모든 좋은 것들을 누리게 해줍니다.
만족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려 하신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불만은 은혜를 모르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의 필요를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이라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생깁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에 감사하십시오. 감사의 마음에는 질투가 싹틀 공간이 없습니다.
아멘(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