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의학드라마가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이 작품이 시즌3까지 이어질 거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벌써 제목에서부터 ‘낭만’, ‘사부’라는 표현이 들어 있어, 리얼리티를 특히 강조하는 의학드라마와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줬다. 게다가 2016년이면 흉부외과부터 신경외과 등등 다양한 과들을 소재로 하는 의학드라마들이 거의 다 나왔고,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가 모델로 삼은 실제 의사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의학드라마가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이 작품이 시즌3까지 이어질 거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벌써 제목에서부터 ‘낭만’, ‘사부’라는 표현이 들어 있어, 리얼리티를 특히 강조하는 의학드라마와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줬다. 게다가 2016년이면 흉부외과부터 신경외과 등등 다양한 과들을 소재로 하는 의학드라마들이 거의 다 나왔고,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가 모델로 삼은 실제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