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
사람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소연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 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모두 이해하길 바란다면 욕심이다.
구름이 걷히면, 보름달이 더 또렷하고,
풍요롭게 빛나듯,
어느 순간이라도 진실로 이해하고
교감하는 일은 무척이나 가치 있다.
이럴 때 인생은 얼마나 풍요로운가?
좋은 인간관계는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맑고 푸른 사과
처럼 싱그러워 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 으로 섬길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