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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과 작별하라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과 작별하라

평정심을 추구한
대료적인 학파는 스토아 학파이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우주 자연의
법칙에 따라 그렇게 일어나게끔
이미 결정돼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가 어떤 일을
불행으로 느끼는 이유는 그것이
‘우연(운)’이라고 생각해서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늙어가는 것, 죽어야 하는 일,
일상에서 일어나는 슬픈 일을
필연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면
슬퍼하지 않게 된다.
세상의 많은 일이
우연에 따라 일어난다고
생각한다면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지만,
운명으로 받아들인다면
불안과 걱정이 줄어들게 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의지와 마음의 동요가
적어야 한다.
사실 너무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너무 행복해지려는 요구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친구가 많을수록,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소망과 욕구의
접촉범위가 커지면서
불행을 자초하는 기회와
환경이 커지게 마련이다.
단순하고
단조롭게 사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심플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지적인 생활을 감당할 수 있는
정신적인 소양을 늘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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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전송 일시장애 안내

2023-11-06

11월1일 ~ 11월5일,
내 지갑 온체인전송 장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안내가 표시.
(” This account does not have access to transfers” )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