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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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오늘 근교로 가족들과 소풍을 갔습니다.
이것저것 음식을 장만하고 약간의 음식과 술 등을 사서 야외 그늘 아래 자리잡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처럼 밖에 나와 꽃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만 벌써 더위가 찾아온건가 할 정도로 움직이면 땀이 날 정도네요.
봄이 가지 못하도록 붙잡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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