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 일이 있고
별로 노력하지 않았는데 운이 따라주는 경우도 있다
토마스 횝커라는 세계적인 사진작가가 했던 얘기인데요
그래도 어떻게 하면 좋은 사진을 찍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죠
‘좋은 카메라, 좋은 인화지보다 나는 좋은 신발을 사라고 대답한다
사진 작업은 절망의 연속이다
하루종일 희망을 가지고 쏘다녀도 헛일인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5, 6일을 그렇게 보내다 7일째 좋은 사진을 건질지
누가 아는가 기회는 선물처럼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