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에서 한 익명의 기부자가 현금 50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사연이 알려졌다.
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쯤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에 여성 A씨가 종이봉투와 편지를 놓고 떠났다. 종이봉투 안에는 5만원짜리 현금 5000만원이 들어있었다.
경기 수원시에서 한 익명의 기부자가 현금 50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사연이 알려졌다.
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쯤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에 여성 A씨가 종이봉투와 편지를 놓고 떠났다. 종이봉투 안에는 5만원짜리 현금 5000만원이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