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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 가까이 급등하면서 금 가치 기반 토큰 팍스골드(PAXG) 및 테더골드(XAUT)의 시가총액 합계가 10억 달러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 가까이 급등하면서 금 가치 기반 토큰 팍스골드(PAXG) 및 테더골드(XAUT)의 시가총액 합계가 10억 달러(약 1조 3112억 원)를 돌파했다고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5일 오전 10시 15분(한국시간) 기준 팍스골드(PAXG) 시총은 5억 4800만 달러(약 7185억 3760만 원), 테더골드(XAUT) 시총은 4억 9900만 달러(약 6542억 8880만 원)다. 동시 금 가격은 온스당 2021달러(약 264만 97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20년 8월 기록된 사상 최고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해당 금 가치 기반 토큰은 스테이블 코인의 일종으로, 발행자가 관리하는 실제 금의 소유권을 나타낸다. 또한 이는 투자자들에게 상장지수펀드(ETF)의 관리비나 금괴를 보관하는 부담 없이 귀금속에 노출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코인데스크는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2021 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8월 사상 최고치 2069 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금 연동 페깅 토큰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 자산 시장 조사 회사 카이코는 최근 비트코인(BTC)와 금과의 상관관계가 지난주 주식을 능가하며 다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처: 금 가치 기반 토큰, 실물 금 가격 급등으로 시총 합계 10억 달러 돌파-블록체인월드뉴스 – http://www.bcwnews.com/1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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