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3:15)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 때문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의 증거요, 공의의 선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셨고, 우리 안에 성령을 통해 새 생명을 부어주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용서를 받았음에도 계속해서 잘못된 행위에 머물러 있다면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부인하는 것이며, 나아가 하나님을 무가치하고 무능한 분으로 만드는 것이기도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이들에게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습니다. 용서받은 자는 구속의 바탕 위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형제를 사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아멘(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