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단 말에 보여주는 사람 , 그리운단 말에 전화 해주는 사람 , 오늘 한 잔 마시고 시퍼 그 한마디에 기다릴께 그 말해주는 사람 , 그런 사람이 있다는건 내가 잘살고 있다는 것이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