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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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움 짓는밤

별들이 쏟아져 내리는 뜨락에 박꽃이 눈부시면 숙명처럼 간절한 내마음 그대에게 전해요 쉼 없이 다래다가 들춘 가슴 언저리 삭풍이 지나듯 서늘한데 자꾸만 보고싶다 말하는 심자미 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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