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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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 안으리라 💕

아득한

기다림은 미지의 아름다운 숲으로

나를 인도 하지만

황홀한 만남은 두서너 발자욱 넘어로

차가운 강을 만나리

아무리 멋진 사랑도

아무리 멋진 연인도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 다울수 있는건

그냥 바라만 보기 때문 이라오

차라리 나도 내밖으로 뛰쳐나가

나를 바라 보아야 겠오

상흔에 가슴을 쓰다듬으며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봐야겠오

산이 늘 그 자리에 있듯

변함 없는 믿음위에

영혼의 밀어가 매달릴수 있는

계수나무 한그루 심으리라

어제는 속절없는 그리움을

오늘은 간절한 보고픔을

내일은 찬란한 희망에 잎을 틔우리라

그 어느 날엔가~~~

아름답게 무성해진 나무그늘 아래서

두팔벌려 그대를 안으리라

영원히 꺼지지않을

그대 사랑을 포옹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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