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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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보내세요~♡

비가 그친 다음 날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에 가는 길.

건물벽과 도보블럭 사이에
어느틈엔가 자라난 민들레가
노오란 꽃봉우리를 터트리고
나를 맞아 주었다.

저렇게 힘든 여건에서도
꽃을 피운 민들레.

그래 민들레도 저런 환경에서도
꽃을 피우는데,
나는 민들레 보다는 환경이 낫지 않은가?
기댈 수 있는 앙꼬도 있고…

오늘도 앙꼬의 무한 성장을 응원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앙꼬야~ 무럭 무럭 자라나서
시바이누의 뒤를 이어가자!
아니, 시바이누를 넘어서 보자.
앙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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