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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좋은 아침]

어린 시절이 엊그제 같은
데 이제 갈날이 낼모래
구나 라고 말하는 할머니
를 보며,

아이는 에이 할머니 그럼 인생이 다 합해서 닷새라
는 말씀이세요 라고 놀리
듯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미소를 머금고 아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그래 참으로 그러하구나
인생 참 짧다…

아듀~! 이공이삼(계묘년)한해도오늘로서 떠나 보내고,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쭉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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